-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로 해마다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경제정책 심포지엄)이 올해는 현지시간으로 8월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
- 올해 잭슨홀 미팅은 '불균등한 경제에서 거시 경제 정책(Macroeconomic Policy in an Uneven Economy)'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 미팅에서 연준이 대규모 채권 매입 축소(테이퍼링) 계획을 구체화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경제 전망(economic outlook)'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임.
- 한편, 이번 회의는 2년 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델타 변이 확산 탓에 재차 온라인 화상회의로 축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음.
- The Jackson Hole Meeting (Economic Policy Symposium) held annually in Wyoming, hosted by the Federal Bank of Kansas City, USA, will be held from August 26 to 28 local time this year.
- This year's Jackson Hole meeting will be held under the theme of 'Macroeconomic Policy in an Uneven Economy' attention is being focused on
- Jerome Powell, chairman of the US Federal Reserve, is scheduled to speak at the Jackson Hole Symposium on the topic of 'economic outlook'.
- Meanwhile, this meeting was scheduled to be held as a face-to-face meeting for the first time in two years, but it is known that it will be reduced to an online videoconference again due to the spread of the delta mutation of Corona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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